국가 석유화학산업단지가 있는
전라남도와 울산시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와
국세의 지역환원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유화학산업은 환경오염 등으로 주변 주민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세금 대부분이 국가로
귀속되고 있다며 국가산단에서 거둔 세금 일부를
산단 소재 지역에 우선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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