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출생아가
1년 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출생아는 7천 9백 명으로
1년 전보다 530명 줄어드는 등
10년 사이 5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 출산율도
0.97명으로 역대 처음으로 1명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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