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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단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찾아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이어 방문했습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으로 이동해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진선 2023년 05월 19일 -
"전라남도 조직개편안, 비효율적*균형발전 역행"
동부 지역본부를 강화하는 전라남도 조직개편안에 대해 "실국의 지역적 분리는 행정의 비효율성만 키우고 지역간 갈등만 야기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전남의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합리적인 조직개편안이 나와야 한다"고 전라남도에 ...
김진선 2023년 05월 19일 -
목포신항 보관 중인 '세월호 유류품' 보존 위해 반출
목포신항에 보관 중이던 세월호 유류품 9천여 점 가운데 일부가 보존 처리를 위해 반출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4.16 재단,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목포신항에서 교복 등 희생자 유류품 9천여 점 가운데 오늘(17) 165점을 선별해 전문 업체에 보존 처리를 맡겼습니다. 보존 처리된 유류품들은 향후 안산과 목포에 만들어질 ...
김진선 2023년 05월 17일 -
충북 구제역 확산..전남 농가도 비상(R)
◀ANC▶ 충북 청주와 증평 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4년 4개월 만입니다. 소와 돼지 등 우제류 농가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전남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 4백 마리를 키우고 있는 지역 축협의 한 생축장. 충북에서...
김진선 2023년 05월 17일 -
박지원 "지역 대학의 운명은 정치에 달려있어..지원 절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방소멸시대 지역 대학의 운명은 결국 정치에 달려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 목포대학교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역과 대학'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외교, 안보 등에서 총체적 위기...
김진선 2023년 05월 17일 -
무안공항 활성화 위한 전문가 토론회 열려
국립목포대학교 지역산업연구소가 오늘(17)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무안공항은 공항 수요의 선택지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수요자 중심의 활성화 대책 마련을 강조했으며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전 지역에 대한 지...
김진선 2023년 05월 17일 -
"윤석열 정부 1년, 여성가족부 폐지 아닌 강화돼야"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등 전남지역 5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여성들의 노동과 교육, 돌봄 정책 등이 후퇴했다며 여성가족부 폐지에 동의한 김현숙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성격차지수가 146개국 중 99위인 점을 강조하며 여성가족부는 폐지가 아니라 강화돼 노동시장의 성차별 해소...
김진선 2023년 05월 16일 -
"광주 민간공항-군공항 동시 이전" 큰절로 호소(R)
◀ANC▶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동시 이전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해 달라고 무안군과 도민들께 호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큰절까지 올리며 절박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슴이 먹먹하다"며 단상에 오른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와 전남은 ...
김진선 2023년 05월 15일 -
전남도의회 "한전공대 흔들기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한국에너지공대 흔들기를 중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원 60명은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와 여당이 한전공대 표적감사에 이어 또 다시 한전공대를 흔들고 있다며 출연금 재검토는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와 국민들의 미래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
김진선 2023년 05월 15일 -
전남에서는 '45세'까지 청년입니다(R)
◀ANC▶ 전남에서는 45세까지 '청년'으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청년 기본 조례에서 규정하는 청년의 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한 건데요.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평균 연령은 48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시 지역 평균 연령은 44.6세, 군 지...
김진선 2023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