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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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 "꿈에라도 나타나 줘"(R)
◀ANC▶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모든 이들은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남겨진 가족들은 물론 평범한 시민들에게도 그 날의 아픔은 여전히 생생한데요. 사고가 발생한 해역에서,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그리고 진도 팽목항에서 오늘 추모물결이 ...
김진선 2023년 04월 16일 -
목포에 잠드는 세월호..치유의 공간으로(R)
◀ANC▶ 목포신항에 거치돼있는 세월호 선체는 고하도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영구 보존됩니다. 참사의 생생한 증거로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교훈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추모와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 3년 째였던 지난 2017년 인양돼 목...
김진선 2023년 04월 14일 -
김영록 지사, 광주 군공항 전남 이전 의지 표명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 나온 시도 상생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받지 않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광주 군공항을 전남으로 이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100을 얻기 위해서는 10~20을 양보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군공항과 ...
김진선 2023년 04월 11일 -
호남민심은 어디로.. 관전포인트는?(R)
◀ANC▶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 선택에 어떤 변수들이 작용하게 되는지 눈여겨 봐야할 관전포인트가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내년 4월 10일입니다. 광주전남은 사실상 민주당 ...
김진선 2023년 04월 11일 -
강진에서 6년 만에 세쌍둥이 태어나 화제
강진군에 사는 한 부부가 세쌍둥이를 출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6년 만에 세쌍둥이가 건강히 태어난 것은 경사라며 영상통화로 축하하는 한편 꽃다발과 출산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강진군은 정부 지원과 별도로 1인당 월60만 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어 이들 세쌍둥이 가정은 7년 동안 1억 5천여 만 원...
김진선 2023년 04월 11일 -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R)
◀ANC▶ 전라남도와 목포, 강진, 무안, 영암군 등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도자 산업지를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풍부한 원재료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영산강 유역. 강진의 청자와...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 -
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 의혹에 사과
전남도청 내 사무관리비 부당집행 문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철저한 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산을 더 들이지 않고도 직원들이 물품을 신...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 -
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 의혹에 사과
전남도청 내 사무관리비 부당집행 문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철저한 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산을 더 들이지 않고도 직원들이 물품을 신...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 -
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 의혹에 사과
전남도청 내 사무관리비 부당집행 문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철저한 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산을 더 들이지 않고도 직원들이 물품을 신...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 -
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 의혹에 사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도청 내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 의혹에 대해 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철저한 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산을 더 들이지 않고도 직원들이 물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
김진선 202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