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전남 곳곳에서 열려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도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6) 해남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을 통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목포시도 부흥산 현충공원에서 추념식을 열고 시민과 각 기관 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군3함대의 군...
김진선 2023년 06월 06일 -
토종 곱창김 '햇바디1호' 품종보호권 획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곱창김으로 불리는 기존 잇바디돌김보다 생산량이 많은 '햇바디1호'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 품종관리센터 심사를 거쳐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햇바디1호'는 생산량이 일정치 않았던 기존 잇바디돌김에 비해 높은 씨앗 부착률로 수확 횟수가 늘고 생산량도 많아 양식 어업인들...
김진선 2023년 06월 06일 -
매년 청년 1만 명 떠나는 전남.."지원책 확대해야"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은 전남지역 청년 인구의 순유출이 매년 1만여 명 안팎을 보이고 있다며 전라남도의 청년 지원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금전적 지원을 최대 70만 원까지 늘리는 등 파격적으로 확대해야한다고 밝히고, 일자리와 주거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정주 지원책을 마련해...
김진선 2023년 06월 06일 -
'전남도청' 결국 두 개로 쪼개지나?(R)
◀ANC▶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전남도청이 두 개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의회에 제출한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안' 앞으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근무할 직...
김진선 2023년 06월 05일 -
역사왜곡 논란 '전라도 천년사' 불교계도 폐기 요구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으로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서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 불교계도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가야문화진흥원장 도명스님 등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 천년사 폐기, 편찬위원회의 해체와 함께 내용 검증 등의 과정을 시도민에게 투명하게 공...
김진선 2023년 06월 05일 -
뉴스와인물6/5] 유기농산물 많이 선택해 주세요
◀ANC▶ 지난 2일은 유기데이였습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산물을 재배하는 친환경 농업인데요. 전남은 그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큽니다, 유장수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ND▶ ◀VCR▶ 1. 먼저 전라남도의 친환경 농업 현황이 궁금한데요.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 네....
김진선 2023년 06월 05일 -
전남사회단체연합회 "광주 군공항 이전 공론화 필요"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는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군공항 이전 문제로 지역내 갈등과 분열이 지속되고 있다며 군공항 이전으로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만 강조하는 대신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06월 01일 -
지방소멸 위기극복.. 중앙-지방 머리 맞대야(R)
◀ANC▶ 전남은 절반 이상의 시군이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그 상황이 심각한데요.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첫 지역토론회를 전남에서 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반투명] 2004년 2백만 명대, 2017년 190만 명대가 무너진 전남 인구 지금까지181만...
김진선 2023년 06월 01일 -
전남도의회 내일부터 제372회 1차 정례회..추경 심사
전남도의회는 내일(1)부터 16일 간의 일정으로 제372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남도청과 전남도교육청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3년 05월 31일 -
실종된 책임의식.. 매점 운영권은 계속?(R)
◀ANC▶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자 전라남도와 공무원노조는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매점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후속대책은 여전히 겉돌고 있고 형식적 사과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당한 수익사업이라며 당당하기만 했던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
김진선 2023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