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등
전남지역 5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여성들의 노동과 교육,
돌봄 정책 등이 후퇴했다며
여성가족부 폐지에 동의한 김현숙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성격차지수가
146개국 중 99위인 점을 강조하며
여성가족부는 폐지가 아니라 강화돼
노동시장의 성차별 해소와 평등한 돌봄 정책,
아동*청소년의 보호 등 본연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