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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개인균등주민세 7천 원으로 인상
목포시의 개인균등주민세가 10년 만에 7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목포시는 1년에 한 번 납부하는 세금인 개인균등분 주민세의 인상안이 목포시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4천 5백원이었던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7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10년 동안 주민세율을 고정 부과하면서 주민세 현실화...
김진선 2014년 02월 25일 -
'체벌 뒤 고교생 뇌사' 도교육청 감사 착수
체벌을 받은 고등학생이 뇌사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순천 금당고등학교에서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전남도교육청은 체벌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인정해 59살 A교사를 직위해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A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뒤 뇌사에 빠...
김진선 2014년 02월 25일 -
지적장애인 임금*연금 착취한 염전업주 첫 구속
'섬 염전 인권유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지적장애인인 인부의 임금과 연금을 가로챈 50대 염전 업주를 구속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도서인권보호특별수사대는 장애인 염전 인부에게 지급할 임금과 장애인연금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염전 업주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7년부터 6년 동안 염...
김진선 2014년 02월 25일 -
해상 침몰한 바지선 1년 6개월만에 인양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침몰해 1년 6개월 동안 방치됐던 441톤 준설바지선 101장도호를 인양했습니다. 해상 준설용도로 쓰이던 101장도호는 지난 2012년 8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 침몰했지만 선체가 진흙에 파묻혀있는 등 인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5일 -
배용태 전 행정부지사 목포시장 출마 선언
배용태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배 전 부지사는 오늘(24) 기자회견을 통해 "행복한 목포 건설을 위해서는 특히 행정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목포시장 후보들에게 흑색선전 대신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정책선거'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5일 -
목포시, 개인균등주민세 7천 원으로 인상
목포시의 개인균등주민세가 10년 만에 7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목포시는 1년에 한 번 납부하는 세금인 개인균등분 주민세의 인상안이 목포시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4천 5백원이었던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7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10년 동안 주민세율을 고정 부과하면서 주민세 현실화...
김진선 2014년 02월 25일 -
해상 침몰한 바지선 1년 6개월만에 인양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침몰해 1년 6개월 동안 방치됐던 441톤 준설바지선 101장도호를 인양했습니다. 해상 준설용도로 쓰이던 101장도호는 지난 2012년 8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 침몰했지만 선체가 진흙에 파묻혀있는 등 인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4일 -
해남 야산에서 산불..1.5ha 피해
오늘(24) 오후 2시 50분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4일 -
목포시, 개인균등주민세 7천 원으로 인상
목포시의 개인균등주민세가 10년 만에 7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목포시는 1년에 한 번 납부하는 세금인 개인균등분 주민세의 인상안이 목포시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4천 5백원이었던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7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10년 동안 주민세율을 고정 부과하면서 주민세 현실화...
김진선 2014년 02월 24일 -
'체벌 뒤 고교생 뇌사' 도교육청 감사 착수
체벌을 받은 고등학생이 뇌사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순천 금당고등학교에서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전남도교육청은 체벌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인정해 59살 A교사를 직위해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A교사에게 체벌을 받은 뒤 뇌사에 빠...
김진선 2014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