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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행렬 이어져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6만 대의 차량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목포에서 서울까지 4시간 40분가량 소요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목...
김진선 2014년 02월 02일 -
설 연휴 동안 음주운전 47건 적발
설 연휴 동안 도내에서 47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부터 어제(1)까지 나흘 동안 목포와 여수 등 15개 지역에서 47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으며, 이가운데 운전자 25명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적발건수인 30건보다 60퍼센트 가량 감소한 수치로...
김진선 2014년 02월 02일 -
바닷가 실종 신고 잇따라..수색도 어려워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함평군 손불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키조개를 캐던 사람이 물에 빠지는 것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2시 5분쯤 진도대교에서도 60살 박 모 씨가 신발만 남겨둔 채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수색이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박 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상...
김진선 2014년 02월 02일 -
수십억대 실뱀장어 수입사기 40대 징역형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수입산 실뱀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납품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41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에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두 달동안 전남과 전북 지역 양만업자 7명에게 접근해 극동산 실뱀장어를 직접 구입하는 방법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김진선 2014년 02월 02일 -
10년 만에 붙잡힌 성범죄자 징역 6년 선고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뒤 10년 만에 붙잡힌 20대에 대해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강간치상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7살 차 모 씨에 대해 징역 6년에 정보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2004년 1월 광주시 북구의 모 학원 건물에서 초등학...
김진선 2014년 02월 02일 -
국립해양조사원, 완도 바닷속 3D로 재현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3월부터 9달 동안 완도군 일원 해역에서 해저지형 정밀조사를 실시해 완도 바닷속 모습을 3D로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조사원은 섬이 많고 여객선과 차도선 운항이 활발한 전남 해역의 특성을 고려해 정밀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실시하고 바닷속 지형을 3D로 재현한 뒤 업무지원과 관광객 유치 등 ...
김진선 2014년 02월 02일 -
LTE원고]정겨운 귀성길 시작(R)
◀ANC▶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정겨운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역과 터미널 등 각 교통기관마다 일찍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ND▶ ◀VCR▶ 네. 지금 목포역(대합실)에 나와있습니다. 조금전 8시 18분 용산발 하행선 KTX 열차가 도착했는데요. 연휴를 ...
김진선 2014년 01월 29일 -
화목보일러실 화재..불 끄려던 70대 화상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집주인 75살 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15제곱미터의 보일러실 일부가 타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날려 화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김진선 2014년 01월 29일 -
화목보일러실 화재..불 끄려던 70대 화상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집주인 75살 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15제곱미터의 보일러실 일부가 타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티가 날려 화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김진선 2014년 01월 29일 -
위클래스 전문상담사 대량해고?(R)
◀ANC▶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상담을 통해 돕기 위해 학교에 설치된 '위클래스'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도내 위클래스 전문상담사 2백여 명이 한꺼번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내 345개 초중고교에 설치된 학생들의 상담 공간, 위클래스. [반...
김진선 2014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