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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실종 신고 잇따라..수색도 어려워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2-02 21:15:38 수정 2014-02-02 21:15:38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함평군 손불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키조개를 캐던 사람이 물에 빠지는 것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2시 5분쯤 진도대교에서도
60살 박 모 씨가 신발만 남겨둔 채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수색이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박 씨의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상의 짙은 안개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경은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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