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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행렬 이어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2-02 21:15:52 수정 2014-02-02 21:15:52 조회수 0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26만 대의
차량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목포에서 서울까지
4시간 40분가량 소요되면서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목포향여객선터미널 등 각 교통기관마다
막바지 귀경인파로 북적이는 가운데
기상청은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거나
이슬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서해안에는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이 1.5에서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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