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풍랑주의보 속 응급환자 이송 잇따라
풍랑주의보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24) 오후 7시쯤 완도군 노화읍에 사는 75살 이 모 씨가 다리 등에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대형병원으로 옮기는 등 이틀 동안 섬지역 응급환자 2명을 긴급이송했습니다. 올들어 완도해경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후송한...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함께 따뜻한 겨울을..(R)
◀ANC▶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어느 때보다 두려운 계절인데요. 자치단체들도 복지정책을 점검하며 겨울철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혼자 사는 정대엽 할머니의 집이 오랜만에 시끌벅적합니다. 마당 곳곳에는 자재와 장비들이 쌓였고, 나무 토막을 재고 자르는 뚝딱뚝딱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해양심판원, '12월 해양사고예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2월에 선박 침몰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가장 잦았다며 '해양사고예보'를 발표했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침몰로 인한 인명피해 113명 가운데 12월에 37명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집중됐으며 매년 평균 60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양심판원은 침몰사고 예방을 위해 소형선은 기상에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수산물인 천일염, 전기요금은 '광물'로 부과
전라남도와 천일염 생산어민들이 불합리한 전기요금 체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지만 전기요금 체계는 아직 광업으로 분류돼 소금 생산 어민들이 농수산업용보다 최대 4.8배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천일염 생산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수산물인 천일염, 전기요금은 '광물'로 부과
전라남도와 천일염 생산어민들이 불합리한 전기요금 체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지만 전기요금 체계는 아직 광업으로 분류돼 소금 생산 어민들이 농수산업용보다 최대 4.8배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천일염 생산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함께 따뜻한 겨울을..(R)
◀ANC▶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어느 때보다 두려운 계절인데요. 자치단체들도 복지정책을 점검하며 겨울철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혼자 사는 정대엽 할머니의 집이 오랜만에 시끌벅적합니다. 마당 곳곳에는 자재와 장비들이 쌓였고, 나무 토막을 재고 자르는 뚝딱뚝딱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가거도 해상 침수 선박 못 찾아..오늘 수색 재개
어제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침수된 9.77톤 어선 태양호에 대한 수색이 오늘 다시 이뤄질 예정입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밤사이 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태양호에 대한 수색 작업을 중단하고, 사고 선박이 항해중인 다른 선박과 충돌하는 등의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사고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며...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해양심판원, '12월 해양사고예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12월에 선박 침몰사고로 인한 인명사고가 가장 잦았다며 '해양사고예보'를 발표했습니다. 예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침몰로 인한 인명피해 113명 가운데 12월에 37명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집중됐으며 매년 평균 60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양심판원은 침몰사고 예방을 위해 소형선은 기상에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DJ 명예훼손 지만원씨 유죄 확정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보수 논객 지만원씨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적용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씨는 지난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 -
일베 등 명예훼손 소송에도 영향 미칠 듯
지만원씨의 유죄 확정 판결이 이른바 일베 회원 등에 대한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7일, 극우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 등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김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하고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
김진선 2013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