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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침몰한 바지선 1년 6개월만에 인양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2-24 21:16:02 수정 2014-02-24 21:16:02 조회수 0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침몰해 1년 6개월 동안 방치됐던
441톤 준설바지선 101장도호를 인양했습니다.

해상 준설용도로 쓰이던 101장도호는
지난 2012년 8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에 침몰했지만
선체가 진흙에 파묻혀있는 등 인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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