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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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 예약 전쟁..또다시 등장한 4일장
◀ 앵 커 ▶최근 고령화와 추워진 계절의 영향으로 사망자수가 늘면서 수도권에서는 화장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고령화율이 높은 전남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화장장 부족으로 3일차에 발인하지 못하는 '4일장'은 이제 흔한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의 한 화장장.화장 순서를 기...
서일영 2023년 12월 17일 -
'영암무안신안' 공중분해.. 선거구 획정안 '파장'
◀ 앵 커 ▶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획정안이 적절한지 그리고 지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만약 이대로 확정되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집중적으로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남 선거구의 변화를 살펴볼까요. 선거구 숫자는 10개 그대로지...
김진선 2023년 12월 06일 -
‘치매, 그런 거 없어’...인지 늦고 대응 더디고
◀ 앵 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뇌 질환이자, 완벽한 치료법도 없는 치매.농촌 지역의 노인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스스로 치매인지 알기도 힘들다고 합니다.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화순 능주면에서 홀로 거주하는80대 박 모 씨.지난 10월 1차 치매검사 결과, 치매 가능성이 있는 ‘인지저하’ 판정이 나...
김초롱 2023년 12월 06일 -
선거구 획정안 국회 제출..'영암*무안*신안' 분구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을국회의장에게 제출한 가운데,전남지역 선거구들이 통합과 분구 등큰 변화를 맞게 됐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없애고목포*신안, 나주*화순*무안, 해남*영암*완도*진도 선거구로 통합됩니다.또 순천시*광양시*곡성...
김진선 2023년 12월 05일 -
2023 화순국제백신포럼 열려..백신 권위자 참여
2023 화순국제백신 면역치료포럼이오늘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개막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화순국제신포럼은''미래 백신과 면역치료를 위한 신기술'을주제로 논의하는데, 모더나 수석부사장인카일 홀렌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이대거 참여합니다.
김진선 2023년 11월 17일 -
강한 바람과 함께 쌀쌀한 날씨.. 추위 13일까지 이어져
목포 등 전남지방은강한바람과 함께 오늘 하루종일 쌀쌀한날씨가 이어졌습니다.오늘 저녁 9시를 기해 담양과 화순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한파특보가 예보됐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영하 3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이번 추위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다14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광주기상청은북서...
김양훈 2023년 11월 10일 -
고인돌 모산마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 준비
◀ 앵 커 ▶유엔 세계관광기구, UN WTO가 화순 고인돌 모산마을을올해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했습니다. 고인돌 등 우수한 역사와 문화 자원뿐 아니라,그것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려는모산마을 주민들의 참여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화순군 효산리에 있는 고인돌 모산마을입니다....
김초롱 2023년 11월 06일 -
'전남문화원의 날'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다짐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와22개 시군 문화원이 화순에서'제15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을 열고,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남문화원연합회는 앞으로도 매년 잊혀져가는 향토문화를 발굴, 보존해 도민들에게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05일 -
영암 백룡산 숲길 등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 선정
전라남도는 영암 백룡산 숲길과화순 모후산 유마사 단풍 숲길 등 5곳을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계절별로 5곳씩 걷고 싶은 숲길 20곳을 발굴해 안전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도확충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9월 20일 -
영암*화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유족에 국가배상 판결
6.25 한국전쟁 당시 공권력에 의한 전남 지역 희생자 유족들에게 국가배상 판결이 잇따라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은 1950년 영암군 한 마을에서 경찰에 학살된 희생자의 유족 6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경찰이 국민의 생명권을 침해했다며 국가는 1억 1998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또 화...
김진선 2023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