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재보선 불법선거운동 19건 적발

6월 5일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불법 선거운동으로 19건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불법 선거운동 사례 19건을 적발하고 이가운데 1건은 수사의뢰, 나머지 18건은 경고 또는 주의조치했습니다. 선거별로는 진도와 화순 군수 선거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15건으로 대부분을 ...

공식 선거전 돌입

◀ＡＮＣ▶ 6.5 재보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오늘 재보선 선거 후보들이 일제히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민주당 박준영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늘 구례와 곡성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전을 출발했습니다. 이어 목포를 방문해 서부권 공약발표회를 가진 박후보는 낙후된 전남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검...

보궐선거 도지사.기초단체장 과열

6.5 재보궐 선거운동이 전남지사와 진도, 화순군수 선거는 과열양상을 띠는 반면, 도의원과 기초의원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지사 선거의 경우 현재 전남 선관위에 모두 25건이 적발돼 이가운데 3건이 고발 또는 수사의뢰됐고, 20여건에 대해서는 주의 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진...

전남 유권자 6.5 재보선 냉담

6.5 재보선 열기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아 출마후보마다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이번 선거에 전남지사와 진도,화순군수, 무안·목포지역 도의원선거등 모두 10개 선거가 치러져 후보등록이후 선거열기가 일 것으로 예상됐지만,투표일을 1주일여 남겨둔 현재 일반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

재.보선 D-8 총력전

◀ＡＮＣ▶ 전남지사 보궐선거를 8일 남겨둔 오늘 후보들은 빗속에서도 표밭을 누볐습니다. 각 정당의 지도부도 대거 지원유세에 나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의원수 9명의 미니정당으로 전락한 민주당 지도부가 목포역에 총 출동했습니다. 전남 지사 보궐선거가 호남의 자존심을 지키는 ...

휴일 선거전 치열

◀ＡＮＣ▶ 6.5 재보궐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지사 후보들은 휴일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또다시 수면위로 부상한 호남차별론으로 공방을 벌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민주당 박준영 전남지사 후보는 여수와 순천, 광양등 동부권에서 휴일 유세활동을 펼...

설계 따로 시공 따로

◀ＡＮＣ▶ 당초 설계도면과 달리 도로 구조물을 시공하는 공사현장이 있습니다. 다행히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는 없지만 문제는 시공법이 변경되면서 삭감된 막대한 공사비가 어디로 샜느냐는 겁니다. 이계상 기자...◀ＥＮＤ▶ ◀ＶＣＲ▶ 화순 동면과 용포를 잇는 국도확포장 공사현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발주로 지난 97년...

장흥 보림사-화순 이양간 지방도 확장

장흥 보림사 삼거리에서 화순군 이양간 17점5킬로미터의 지방도를 4차선으로 늘리는 공사가 올해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본계획용역을 마치고 설계와 시공을 함께하는 턴키방식으로 발주하기로하고 다음달에 조달청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장흥주민의 숙원사업이기도했던 이...

장흥 보림사-화순 이양간 지방도 확장

장흥 보림사 삼거리에서 화순군 이양간 17점5킬로미터의 지방도를 4차선으로 늘리는 공사가 올해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본계획용역을 마치고 설계와 시공을 함께하는 턴키방식으로 발주하기로하고 다음달에 조달청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장흥주민의 숙원사업이기도했던 이...

첫 업무 시작

◀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가는 등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단체장들도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ＥＮＤ▶ 5.18 국립묘지 참배 등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 박준영 도지사는 도민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 지사는 중앙정부 행정경험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