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5 재보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오늘
재보선 선거 후보들이 일제히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민주당 박준영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늘 구례와 곡성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전을 출발했습니다.

이어 목포를 방문해 서부권 공약발표회를 가진 박후보는 낙후된 전남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검증된 큰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ＩＮＴ▶박준영 도지사 후보*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화식 전남도지사 후보는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중부권까지 발빠른 행보를 보인
민화식 후보는 행정과 경영마인드를
모두 갖춘 여당후보가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ＩＮＴ▶민화식 도지사 후보 *열린우리당*

서민 정당을 내세운 민주노동당 김선동도지사
후보는 화순 시장에서 유권자를
만나는 것으로 첫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송차를 활용해 가두선전전에 주련한
김선동후보는 농민과 소외계층이 잘사는
전남을 만들겠다며 밑바닥 민심을 훑었습니다.

◀ＩＮＴ▶김선동 도지사 후보*민주노동당*

이밖에 진도와 화순군수 후보자 등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선 후보들도 이른 아침부터 지역구를 돌며
표심잡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