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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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지방 '차별'(?)(R)/김윤기자
◀ANC▶ 새 정부가 지난 참여정부의 국토 정책을 수정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여기저기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토해양부와 감사원,국토연구원이 혁신도시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재검토 얘기를 흘리자 지역민들은 크게 혼란스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박영훈 2008년 04월 16일 -
균형발전 정책 손질 조짐...지역민도 우려
새 정부가 혁신도시 조성 사업을 포함한 국토정책 변화를 예고하면서 지역민들의 우려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경우 현재 95.7%의 토지 보상이 이뤄진만큼 수정이나 축소 등 사업 변화가 있다면 대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정부가 이전 참여정부의 국토정책 자...
박영훈 2008년 04월 16일 -
만호해역 김양식장 고천암호 방류수 피해논란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인 해남 만호해역 어민들이 고천암호 방류수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만호해역 어민들은 지난달 말 농촌공사 해남지사가 고천암호 물을 방류한 이후 김 엽체가 하얗게 변하는등 피해를 입었다며, 배수갑문 개선등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요청했습니다. 어민들은 김 생산시기에 담수...
신광하 2008년 04월 16일 -
데스크단신]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대회(R)
◀ANC▶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대회가 오늘 도농업기술원에서 열렸습니다. 도 생활개선회는 이번 대회에서 쌀 2천kg을 모아 도내 10개 종합복지원에 전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오늘 열린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재해 예방과 전국 햅쌀시장...
양현승 2008년 04월 15일 -
제63회 전국고교축구 선수권 대회 개막
전국 고교 축구 꿈나무들이 펼치는 화려한 슛잔치가 땅끝 해남에서 개막됐습니다. 전국 26개 고교 축구팀 천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개막된 제63회 고교축구선수권 대회는 오는 25일까지 11일동안 계속됩니다.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해남축구 전용구장 개장...
신광하 2008년 04월 15일 -
축제의 주말(R)
◀ANC▶ 주말인 오늘 목포에서는 잔치마당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도자기축제가 열린 입암산 자락에서는 오전부터 도자기빚기와 물레시연 등 체험행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달산 봄맞이축제가 막을 올린 달성공원에서는 강진 채희 등 인기 가수들이 활짝 ...
2008년 04월 12일 -
최종)해남 갈두항 여객선 접안 방해.. 관광객 불편
해남과 완도를 연결하는 뱃길이 선사측 갈등으로 2시간여동안 끊겨 승객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해광운수 소속 여객선이 완도를 출발해 해남 갈두항에 도착했지만 노화농협 여객선이 승용차 불법 운송에 대한 해경 단속에 불만을 품고 경쟁사인 해광운수 여객선의 갈두항 접안을 막았습...
김양훈 2008년 04월 12일 -
봄의 한 가운데(R)
◀ANC▶ 봄 더위가 느껴지는 여유로운 휴일을 맞아 축제가 열린 유달산과 갓바위 문화의 거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낸 축제 분위기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들바람에 떨어지는 벚꽃과 개나리가 아쉬운 유달산이 오늘은 사람들과 어우러졌습니다 차가 다니지않는 ...
2008년 04월 13일 -
데스크 기획2]소지역주의 뚜렷(R)
◀ANC▶ 이번 18대 총선 결과 전남지역에서는 소지역주의가 두드러졌습니다. 두개이상 자치단체를 묶은 복합 선거구에서 후보 출신지에 따라 지역 표심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대 경합지였던 무안 신안선거구, 463표차로 신승을 거둔 무소속 이윤석 당선자의 득표수는 모두...
2008년 04월 11일 -
첫 선박 진수(R)
◀ANC▶ 해남 화원에 건설중인 대한조선이 17만톤급 첫 선박을 만들었습니다. 선박 건조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됨에 따라 신규 선박주문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건조도크에 바닷물을 채우자 17만톤급 벌크선이 물위로 떠오릅니다. 예인선들이 도크 갑문을 치우면서 본격적인 진수작업...
신광하 2008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