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예정지에 보상을 노리고 나무를 심는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안 기업도시 예정지에서는
신모씨가 비닐하우스 19동에 포도나무를
심었다가 적발되는 등 최근 4년새
보상을 노리고 나무를 심었다가 20여명이
적발됐습니다.
J프로젝트 지역인 해남 등 나머지 개발예정지도 사정은 마찬가지만 당국은 아직 개발지구
승인이 나지 않아 법 적용이 어렵다며
원상복구 명령만 내릴 뿐 제대로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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