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최적의 딱따구리 서식지..고목 우거진 천년고찰
◀ANC▶ 요즘 딱따구리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연중 내내 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고목 우거진 천년고찰의 주변 숲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름드리 나무들이 줄지어선 천년고찰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길목입니다. 10미터 높이의 가지 위에서 딱따구리가 나무를 파느라 여념이 ...
박영훈 2019년 12월 10일 -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2억2천7백만 원..전국 최고
내년 4월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은 평균 2억2천7백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고 도내에서는 고흥·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가 2억9천3백만 원으로 최고액을, 여수시 을이 1억6천만 원으로 최저액수 입니다. 서남권 선거구별 선거비용 제한액은 목포시가 2억2...
2019년 12월 09일 -
최적의 딱따구리 서식지..고목 우거진 천년고찰
◀ANC▶ 요즘 딱따구리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연중 내내 딱따구리가 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고목 우거진 천년고찰의 주변 숲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름드리 나무들이 줄지어선 천년고찰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길목입니다. 10미터 높이의 가지 위에서 딱따구리가 나무를 파느라 여념이 ...
박영훈 2019년 12월 09일 -
땅끝 올해 마지막 일몰 5시 34분,새해 일출 7시 40분
해남 땅끝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땅끝의 올해 마지막 일몰시간은 12월 31일 오후 5시 34분이며, 내년 새해 일출은 1월 1일 오전 7시 40분으로, 해남군은 이에 맞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띠배 띄우기 등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는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오시아노 관광단지와 두륜산 오소재에...
박영훈 2019년 12월 09일 -
땅끝 올해 마지막 일몰 5시 34분,새해 일출 7시 40분
해남 땅끝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땅끝의 올해 마지막 일몰시간은 12월 31일 오후 5시 34분이며, 내년 새해 일출은 1월 1일 오전 7시 40분으로, 해남군은 이에 맞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띠배 띄우기 등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는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오시아노 관광단지와 두륜산 오소재에...
박영훈 2019년 12월 08일 -
해남배추 3년째 베트남 수출..올해 20톤
해남 배추가 올해로 3년째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7년 12톤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12톤이 수출됐던 해남배추는 올해는 물량이 조금 늘어 10킬로그램 기준 한 상자에 5천 700원에 20톤이 수출됐습니다. 올해 수출에는 해남군 황산배추생산자헙회와 천사의 땅 영농조합이 참여했으며, 해남군은 배추와 더불어...
박영훈 2019년 12월 08일 -
완도해경, 뇌출혈 의심 환자 등 2명 이송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7일) 오후 5시 32분 쯤 뇌출혈 의심 증세를 보인 완도군 노화읍 69살 A씨를 헬기를 이용해 목포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어 밤 10시 26분쯤에는 고열 등 폐렴 증세를 보인 3살 B군을 경비정으로 해남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완도해경은 올들어 지금까지 227명의 응급환자롤 이송했습니다.///
박영훈 2019년 12월 08일 -
'반가운 아기 울음소리'..공공산후조리원 인기
◀ANC▶ 반가운 아기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농어촌 지역들이 있습니다. 산모와 아기들의 건강 관리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농촌에 사는 30대 주부 이자영 씨는 둘째 아이 출산 걱정을 덜었습니다. 올해 6월 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생...
박영훈 2019년 12월 06일 -
'벌들이 위험하다'..태양광 공사와의 불화
◀ANC▶ 꿀벌을 치는 곳에 태양광 시설이 들어서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봉농가는 이대로라면 벌들이 폐사한다며 대체할 땅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는 고개를 젓고, 지자체는 마땅한 중재안이 없다며 한발 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야산 자락. 꿀벌을 치는 양봉농원 옆으...
박영훈 2019년 12월 05일 -
'벌들이 위험하다'..태양광 공사와의 불화
◀ANC▶ 꿀벌을 치는 곳에 태양광 시설이 들어서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봉농가는 이대로라면 벌들이 폐사한다며 대체할 땅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는 고개를 젓고, 지자체는 마땅한 중재안이 없다며 한발 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야산 자락. 꿀벌을 치는 양봉농원 옆으로...
박영훈 2019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