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킹전복' 양식 성공.. 전복 대중화 기대
◀ANC▶ 전복은 생태 특성상 한류성으로 성장 속도가 느려 양성기간이 3년 가까이 걸리는데요. 일반 전복보다 성장속도가 훨씬 빠른 이른바 '킹전복'이 개발돼 양식 현장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 어불도 해상의 전복 양식장 바닷 속 그물을 올리자 전복이 가득합니다. 국내 ...
김양훈 2019년 11월 17일 -
421년 전 우물이 맺어준 인연
◀ANC▶ 땅끝 마을 주민들이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본영이 있었던 완도의 한 섬마을을 찾았습니다. 421년 전 만들어졌다는 우물이 맺어준 인연 때문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연중 내내 마르지 않는 섬마을 우물 앞에 땅끝마을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우물의 이름은 '어란정', 159...
박영훈 2019년 11월 15일 -
421년 전 우물이 맺어준 인연
◀ANC▶ 땅끝 마을 주민들이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본영이 있었던 완도의 한 섬마을을 찾았습니다. 421년 전 만들어졌다는 우물이 맺어준 인연 때문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연중 내내 마르지 않는 섬마을 우물 앞에 땅끝마을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우물의 이름은 '어란정', 1598...
박영훈 2019년 11월 14일 -
데스크 단신]교육감*단체장도 수능 응원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인 무안군 삼향읍 남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신우철 완도군수와 완도군 공무원노조는 오늘 완도고에서 수험생들에게 손난로를 전달하고 격려...
신광하 2019년 11월 14일 -
'신청 VS 불허'..태양광 전력선 설치 놓고 갈등
◀ANC▶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전기를 운반하는 전력선로 설치를 놓고 한전과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전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자체는 자료가 부실하다며 끝내 불허 처분을 내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도로입니다. 한전은 이 도로 5.72킬로미터 옆으로 전선을...
박영훈 2019년 11월 14일 -
전남 서남권 8개 시군 강풍주의보 내려져
목포와 해남, 무안 등 전남 서부권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2에서 8도, 낮 최고기온도 8도에서 11도에 머물어 춥겠고,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밤사이 적은 양의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19년 11월 13일 -
'신청 VS 불허'..태양광 전력선 설치 놓고 갈등
◀ANC▶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전기를 운반하는 전력선로 설치를 놓고 한전과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전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자체는 자료가 부실하다며 끝내 불허 처분을 내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도로입니다. 한전은 이 도로 5.72킬로미터 옆으로 전선을...
박영훈 2019년 11월 13일 -
해남에서 70대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어 숨져
어제(10) 낮 12시 45분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밭에서 76살 정 모씨가 감나무와 경운기 사이에 몸이 끼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남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11일 -
'100원에 담긴 사랑'..아주 특별한 소비촉진 행사
◀ANC▶ 돼지를 기르는 농민들이 돼지 1마리를 팔때마다 100원 씩을 모아 지역의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돈농가들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시름에 빠지자 주민들과 지자체가 아주 특별한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군청 앞 광장이 돼지고기...
박영훈 2019년 11월 08일 -
'저수지에 태양광?'..곳곳에서 소송전
◀ANC▶ 신재생 에너지 붐 속에 한국농어촌공사도 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지자체와 허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면서 곳곳에서 소송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농사용 저수지 한 복판에 태양광 시...
박영훈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