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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폐비닐 재활용 공장 화재..진화 난항

입력 2020-02-06 21:11:19 수정 2020-02-06 21:11:19 조회수 1


해남의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시각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분 쯤,
해남군 화원면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량 23대와 굴삭기 6대 등으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15시간 넘게
불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잡았다고 밝혔지만,
공장에 압축된 폐비닐 600톤 정도가 쌓여있어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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