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남 절임배추 판매 급증..40% 이상 증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해남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달초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한 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경우 지금까지 20킬로그램 기준 7만 상자 가량이 판매돼, 지난 4만 8천 5백 상자보다 40% 이상 늘었습니다. 태풍 피해로 가을 배추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예약 주문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

해남 우수영 들소리 공연..오늘 오후 7시

50년 만에 복원된 해남 우수영 들노래가 무대에 오릅니다. 오늘(27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땅끝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주제로 보존회 주민 20여 명이 참여합니다. 해남 우수영 들노래는 지난 1968년 녹음본이 발견된 뒤 지난 2013년부터 주민들이 복원 작업에 나서 지난해 제44회 전남민속...

관광공사,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설계공모 당선작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해남 오시아노 리조트호텔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심사위원회는 공모 기간 접수된 37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지난 19일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내년 9월까지 건축 설계를 마친 뒤 공사에 착수해 2022년 6월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오시아노 리...

해남 절임배추 판매 급증..40% 이상 증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해남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달초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한 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경우 지금까지 20킬로그램 기준 7만 상자 가량이 판매돼, 지난 4만 8천 5백 상자보다 40% 이상 늘었습니다. 태풍 피해로 가을 배추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예약 주문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

해남 우수영 들소리 공연..내일(27일) 오후 7시

50년 만에 복원된 해남 우수영 들노래가 무대에 오릅니다. 내일(27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땅끝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주제로 보존회 주민 20여 명이 참여합니다. 해남 우수영 들노래는 지난 1968년 녹음본이 발견된 뒤 지난 2013년부터 주민들이 복원 작업에 나서 지난해 제44회 전남민속...

노인일자리 '시니어클럽' 해남,무안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해남과 무안에 각각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사업을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연간 2억 5천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신규 지정...

막바지 단풍..늦가을 정취 물씬..

◀ＡＮＣ▶ 밤이 되면서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는데요. 오늘 낮에는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 남도 곳곳에는 휴일을 맞아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렸고 마라톤 대회도 열려 천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공원을 가득 매운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노인일자리 '시니어클럽' 해남,무안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해남과 무안에 각각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사업을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연간 2억 5천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신규 지정...

2020 해남방문의 해 선포식..서울서 행사

2020년 해남 방문의 해 선포식이 오늘(19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해남군은 오늘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선포식을 갖고 내년도 해남방문의 해를 알리는 영상과 슬로건 등을 공개했습니다. 본행사에 이어 김장김치 400킬로그램을 서울 지역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