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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 졸업식 줄취소, 화훼농가 위축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2-12 08:01:11 수정 2020-02-12 08:01:11 조회수 1


신종 코로나 여파로 각종 행사가 줄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졸업식과 입학식이 크게 위축되면서
장미와 안개꽃 수요가 급감해 장미 10송이
가격은 지난해 1만3천원 대에서
올해 5천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강진 14헥타르를 비롯해
장성, 해남 등 모두 18헥타르에서
장미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매주 금요일 화훼농가 이동장터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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