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 해군,해경/365일 "바다의 119"로 자리매김

해군 목포해역 방어사령부와 목포해경이 신속한 연계로 이틀째 섬에서 발생한 응급 환자를 육지 병원에 긴급후송해 365일 바다의 119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어제 밤과 오늘 오전 각각 홍도 관광에 나선 충남 부여군 54살 염모씨와 강원도 정선군 70살 방모씨등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

진도군 읍내 3곳 불법 주차차량 견인

진도군이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 구간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불법 주정차 차량때문에 소통이 어려운 진도읍내 신라장 여관에서 사정리 팽나무 구간과 진도초등학교에서 황구센터, 클레프 진도점 입구에서 진도 원불교당 구간 등 3곳을 차량견인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진도군은 초기 마찰을 우려해 다음달 1일부터...

진도 해양생태관 유료화 이후 관람객 감소

진도 회동관광지내 해양생태관 관람객이 지난달 유료로 전환한 이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군이 관광객 편의시설 재투자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유료로 전환한 해양 생태관을 찾은 관람객은 신비의 바닷길 3월 축제기간까지 겹쳤는데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인 6백여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

수정)4월 대한민국 꽃장식대회 볼거리 풍성

유달산 꽃축제에 맞춰 다음달 2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꽃장식대회가 올해는 더욱 수준높고 풍성한 볼거리로 꾸며집니다. '꽃으로 여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 5회 대한민국 꽃장식대회는 꽃다발과 공간장식, 신부장식, 크란츠-헌화 부문 등에 250여작품이 출품해 경합을 벌...

진도 토요민속공연 다음달 2일 시작

올해 진도 토요민속공연이 다음달(4월) 2일 시작됩니다.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토요 민속 첫 공연은 '개막 축하공연-명인전'이란 주제로 진도 출신 명창 이임례씨의 판소리 공연과 퓨전국악단인 하늘다래 예술단 초청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지난 97년 4월 시작돼 12만여...

남도국악원 고성오광대 초청 공연

중요 무형문화재 제 7호로 지정된 영남 고성의 고성 오광대 놀이가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무대에 오릅니다. 오는 4월 1일 저녁 7시 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서 공연되는 고성오광대” 놀이는 경남 고성지방에서 전해내려오는 가면극으로 현존하는 영남형 탈춤 중 원형에 가장 가깝게 전승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수정)유명인물 기린다(R)=섬기획

◀ＡＮＣ▶ 독특한 자생문화와 유배문화가 결합된 신안 섬지역의 유명 인물들을 기리는 기념사업이 비록 더디긴 하지만 하나둘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ＥＮＤ▶ 조선 문인화 시대를 열었던 우봉 조희룡선생이 지난 1851년부터 3년간 유배생활을 보냈던 섬마을에서 150여년만에 되살아났습니다. 조형물이 세워...

대체)진도 토요민속공연 오늘 시작

올해 진도 토요민속공연이 오늘(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진도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늘오후 2시에 열린 토요 민속 첫 공연은 '개막 축하공연-명인전'이란 주제로 진도 출신 명창 이임례씨의 판소리 공연과 퓨전국악단인 하늘다래 예술단 초청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습니다. 지난 97년 4월 시작돼 12만여명의 국...

꽃게잡이 희비(R)-로컬원고도 이걸로

◀ＡＮＣ▶ 본격적인 꽃게잡이 철을 맞은 요즘 서해안 어민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온차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진도 서망항 위판장에 살이 통통 오른 꽃게들이 등장했습니다. 예년보다 보름 정도 빨리 등장한 꽃게는 가격도 작년보다 만원 이상 올라 1킬로그램에 ...

진도 서망 위판장 호응 위판고 급상승

지난달초 개장한 진도 서망항 위판장이 어민과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위판고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개장초 하루 평균 2만원안팎이던 서망항 위판장의 위판고는 최근 6천만원에 육박하고 있으며,꽃게 어장까지 조기에 형성돼 이달중순이후는 하루에 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도군 수협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