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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군,해경/365일 "바다의 119"로 자리매김

입력 2005-03-27 21:46:34 수정 2005-03-27 21:46:34 조회수 0

해군 목포해역 방어사령부와 목포해경이
신속한 연계로 이틀째 섬에서 발생한
응급 환자를 육지 병원에 긴급후송해 365일
"바다의 119"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어제 밤과 오늘 오전
각각 홍도 관광에 나선
충남 부여군 54살 염모씨와 강원도 정선군
70살 방모씨등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흑산도와 진도 가사도의 고속정을 이용한 릴레이 이송을 통해
모두 목포의 한 종합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그러나 방씨는 귀중한 목숨을 건졌으나 염씨는
아쉽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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