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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양생태관 유료화 이후 관람객 감소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3-29 07:51:20 수정 2005-03-29 07:51:20 조회수 0

진도 회동관광지내 해양생태관 관람객이
지난달 유료로 전환한 이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도군이 관광객 편의시설 재투자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유료로 전환한
해양 생태관을 찾은 관람객은 신비의 바닷길
3월 축제기간까지 겹쳤는데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인 6백여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따라 공연과 체험 행사 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다른 관광지
코스와 연계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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