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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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전문 치료센터 건립 추진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도개에 대한 전문 치료센터가 진도에 건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은 세계적인 등록기관인 세계축견연맹과 영국켄넬클럽 등록을 앞둔 진도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2008년까지 60억원을 들여 현 진도개시험연구소 옆에 진도개 전문치료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정부에 예산 지원을 건의...
2005년 04월 08일 -
서해남부 전해상 풍랑주의보 전남 강풍주의보
서해남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앞바다까지 확대 발효됐고 강풍주의보도 목포와 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 신안, 진도으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에서는 침수 ...
김윤 2005년 04월 10일 -
민주당 이정일 의원 보석 결정
17대 총선당시 해남,진도 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 진영에 대한 불법 도청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됐던 민주당 이정일 의원이 오늘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대구지법은 이 의원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어 보석금 5천만원으로 보석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05년 04월 11일 -
시민단체 '첨찰산 동백숲 조성 철회 촉구'
진도 민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진도군이 추진중 첨찰산 동백숲 조성계획은 상록수림 전체를 훼손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최근 진도군청 공무원들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며, 해당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고, 군내면 농공단지 조성과 관...
박영훈 2005년 04월 14일 -
소풍날 날벼락(R)-(수퍼포함)광주송고용
◀ANC▶ 각급 학교의 야외행사가 많은 봄철이면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 해남에서는 승용차가 소풍을 마치고 돌아가던 학생들을 덮쳐 여고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진도대교 부근 도로에서 57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
박영훈 2005년 04월 15일 -
소풍날 승용차에 치인 중태 여고생도 숨져(속보)
어제 오후 진도대교 부근에서 소풍을 다녀오던중 갑자기 덮친 승용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던 해남 모 고등학교 2학년 박모양이 치료도중 오늘 새벽 끝내 숨을 거둬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은 오늘 운전자 부산시 동삼동 57살 김모씨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박영훈 2005년 04월 16일 -
목포3원)시험사업 첫걸음(R)-월
◀ANC▶ 빠른 바닷물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국내 첫 시험 조류발전소 설치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쳤던 명량해협에 들어서는 이 시험발전소는 내년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우리나라에서 물살이 가장빠른 전남 진도와 해남사이 울돌목. 초당 6.5미터...
박영훈 2005년 04월 18일 -
진도씻김굿 김대례씨 명예인간문화재 선정
진도씻김굿 보유자인 김대례씨가 명예인간 문화재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 70살 김대례씨 등 15명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에 대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명예인간문화재로 선정했습니다. 명예 인간문화재 제도는 보유자가 고령이나 기타 질환 등으로 지정 종목의 기능과 예능을 제대로 실연하지 못하는 것에 대비...
박영훈 2005년 04월 18일 -
일본 크루즈선 5월25일 목포 입항
승객 4백여명을 태운 일본 크루즈 여객선이 다음달 25일 목포항에 입항할 예정인가운데 관계당국과 선사간의 사전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는 오늘 목포시청에서 일본 미쓰이선사와 우리측 세방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25일 니뽄마루호 크루즈선의 목포항 입항에따른 환영행사와 테마관...
2005년 04월 18일 -
진도 소포간척지 배수갑문 부실공사 논란
지난해 거액을 들여 보수공사를 마친 진도군 소포 간척지 배수 갑문에서 다시 바닷물이 새면서 부실 공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도 소포 간척지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42억원을 들여 보수한 배수갑문이 7개월만인 지난달 24일 작동된 뒤 바닷물이 담수호로 유입된 것으로 드러나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
박영훈 2005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