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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봄동,건강 채소로 각광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3-20 21:46:07 수정 2005-03-20 21:46:07 조회수 0

봄철 별미인 진도 봄동이 건강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0년대 후반부터 진도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봄동은 농약을 하지않고
비료도 거의 주지 않는 특성이 알려지면서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수도권 등지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진도에서는 올해 전국 생산량의 70%인
336헥타르 봄동을 재배해 대체작목으로서
좋은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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