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불우이웃돕기 수산물바자회 성황

불우이웃돕기 수산물 바자회가 오늘 하루 신도심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늘 바자회에서는 신안과 진도,완도에서 생산어민이 직접 참여해 건어물과 해조류,전복,굴비 등 다양한 수산물을 시중보다 10에서 20% 싼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수산물바자회 수익금은...

소송에 멍든다

◀ＡＮＣ▶ 하구둑이나 간척 사업과 관련해 소송때문에 주민 전체가 빚더미에 앉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심 재판결과만 가지고 덥석 보상금을 받았다가 상급심에서 패하는 바람에 꼼짝없이 이자까지 되돌려줘야 하는 일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81년 만들어진 영산강 하구둑...

문학과 국악의 만남 이색 행사

진도 출신 작가들과 남도국악원이 함께 마련한 문학과 국악의 만남 행사가 오늘 진도 남도국악원에서 열렸습니다. 가을맞이 울림과 공명,국악의 향과 문학의 생명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4부로 나눠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시극과 북춤,국악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졌으며,즉흥시 짓기와 진도아리랑 배우기 등 관객이 참여하...

남도국악원 다음달 상설공연 시작

국립 남도국악원이 다음 달부터 상설 공연을 시작합니다 남도국악원은 10월 첫 상설 공연으로 진도가 보유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들노래'와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를 공연하기로했습니다 다음달 1일 국악원 진악당에 올려질 이번 공연은 문화재 예능보유자와 전수조교, 이수자 등과 전수생, 보존회...

남도국악원 다음달 상설공연 시작

국립 남도국악원이 다음 달부터 상설 공연을 시작합니다 남도국악원은 10월 첫 상설 공연으로 진도가 보유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들노래'와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를 공연하기로했습니다 다음달 1일 국악원 진악당에 올려질 이번 공연은 문화재 예능보유자와 전수조교, 이수자 등과 전수생, 보존회...

납골묘 어렵네

◀ＡＮＣ▶ 매장문화 개선을 위해 자치단체마다 납골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까다로운 규정과 지원 조건때문에 실제로 납골묘를 설치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진도에 사는 장장식씨는 올해 흩어진 가족들의 묘를 한데 모으기위해 납골묘를 만들려다 포기했습니다. 도로나 하천으로부...

사적에다 공사

◀ＡＮＣ▶ 문화재 지역인 지도 모른 채 공사를 시작했다가 중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 단체에 문화재 전문인력이 없기 때문인데,심지어는 국가 사적에다 공사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진도군 농어촌도로공사 현장입니다. 10억원 이상을 들여 64%까...

달라지는 목포

◀ＡＮＣ▶ 목포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갓바위공원이 문화예술 전문공간으로 거듭나고 북항에서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올하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이달10일 개관된 국내 최대의 목포자연사 박물관입니다. 2억년전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활동했던 각종 공룡들이 입체적으로 전시...

해상교통관제시스템 확대 계획

먼거리 안전항해를 위해 목포항의 해상교통관제 시스템 이른바 VTS가 진도 연안의 가사도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해상교통관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요청이 많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또 야간 선박교행시 사고위험이 ...

전국 첫 노인공경郡

◀ＡＮＣ▶ 지방의 한 군에서 노인복지에 힘 쓰겠다는 뜻으로 전국 최초의 \노인공경군(郡)\을 선포했습니다. 읍면 사무소까지 노인복지를 담당할 부서를 신설하는가 하면 ,불우 노인을 돕기위한 대대적인 주민 운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진도군 임회면에 사는 73살 장도리 할머니. 홀로 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