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 서망 위판장 내달 중순 첫 위판

진도 서망항의 활어와 선어 위판이 다음달 중순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 수협은 5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인 활*선어 위판장을 다음달 중순 개장할 예정으로 서남부지역에서 위판 중매인 확보에 나선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진도군 수협은 현재 꽃게 위판이 이뤄지고 있는 서망항에 활,선어 위판장이 개설되면 연...

함평 나비축제 외지인 관광객 점유율 최고

전국의 유명 지역축제 가운데 함평 나비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외지인 점유율이 98.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전국 대표지역축제 26개를 분석한 결과 나타난 것으로,진도 영등제와 강진 청자문화제, 영암 왕인축제등도 외지인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

함평 나비축제 외지인 관광객 점유율 최고

전국의 유명 지역축제 가운데 함평 나비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외지인 점유율이 98.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전국 대표지역축제 26개를 분석한 결과 나타난 것으로,진도 영등제와 강진 청자문화제, 영암 왕인축제등도 외지인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

진도군 '진도개' 명칭표기 홍보활동 강화

진도군은 천연기념물 제53호의 명칭을 '진도개'로 통일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93년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의 진도개'로 지정된 '진도개'가 국어사전에는 한글 맞춤법에 따라 '진돗개'로 표기돼, 진도개의 혈통보존과 원산지 구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진도개'로 표기하도록 해줄...

진도 세방낙조, 11월에 가볼만한 곳 선정

진도 세방낙조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11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경남 창녕 우포늪,단풍으로 유명한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등과 함께 선정된 진도 세방낙조는 점점이 떠있는 섬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최고의 해넘이 장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것...

조도초 관사분교장 청와대 현장체험학습

진도 조도초등학교 관사분교장 학생들이 오는 31일부터 2박 3일동안 청와대를 방문합니다. 이번 청와대 체험학습은 삼성 에버랜드가 전국 3백여개 분교를 대상으로 한 우수 교육사례 공모전에서 관사분교장 이근희 교사가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갖도록 한다는 의도로 작성한 수기가 당선돼 이뤄지게 됐습니다.

남도사찰 가을축제 잇따라

전남 도내 유명 사찰에서 잇따라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해남 미황사에서 제 3회 괘불재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진도 쌍계사에서는 국화전시회와 더불어 오는 30일과 31일 사찰에서 남도소리 공연이 펼쳐지는 제1회 소리여행 템플스테이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화순 운주사 문화축제와 백양사 단풍축제...

남도국악원 29일 실내악 가을공연

국립 남도국악원이 내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이색 공연을 갖습니다. 29일 저녁 7시부터 ''소리를 부르는 가을''이란 주제로 진도 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광주지역 실내악단 도드리가 함께해 실내악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창작 성악곡을 비롯해 국악과 동요메들리, 대장금 등 인기 드라...

고객돈 횡령 농협 직원 영장

카드빚을 갚기위해 고객 돈 7천여만원을 횡령한 농협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은 진도 모 농협 판매계장인 37살 임 모씨를 업무상 횡령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판매계장을 맡은 지난 2001년 7월이후 매입.매출 장부 입출금 내역을 누락하는 방법으로 37차례에 걸쳐 7...

남도사찰 가을축제 잇따라

전남 도내 유명 사찰에서 잇따라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해남 미황사에서 제 3회 괘불재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진도 쌍계사에서는 국화전시회와 더불어 오는 30일과 31일 사찰에서 남도소리 공연이 펼쳐지는 제1회 소리여행 템플스테이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화순 운주사 문화축제와 백양사 단풍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