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진도에서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신비의 바닷길"을
J프로젝트와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진도군과 주민들은 관광활성화
방안과 진도 홍주 표준화 사업,노인복지
확대 등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도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박 지사는 오늘 대화도중
대북송금 특검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등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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