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전남도, 마을축제 5개 지원 육성
전라남도는 올해 나주 이슬촌크리스마스축제 등 도내 5개 마을 축제에 1억3천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축제는 강진 달마지 한마당 축제와 화순 도장골밭 노래한마당축제, 영광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진도 소포검정쌀축제 등입니다. 축제선정은 공모를 통해 사업 추진 적합성, 내용 적절성, 수행역량 평가 등을 거쳐 ...
김윤 2013년 03월 11일 -
로컬]'목격자' 행세 뺑소니 운전자 2명 검거(R)
◀ANC▶ 새벽 시간, 행인을 잇따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승용차 운전자와 택시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 밖의 오늘 사건 사고 소식을,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사고차량 블랙박스화면) 새벽 시간 시속 60-70킬로미터 운행하던 택시. 짧은 순간 차체에 진동이 느껴질 만큼 '덜컹'...
김진선 2013년 03월 10일 -
실종 닷새째..해저 수색도 성과 없어
진도 해상에서 어선 사고로 실종된 7명의 선원에 대한 수색이 별다른 성과없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8) 부산의 130톤급 선박 8척을 지원받아 사고 지점 반경 5킬로미터 해상에서 쌍끌이 저인망으로 바닥을 훑는 방법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가...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데스크 단신]'책책빵빵' 본격 운영
◀ANC▶ 전남도립도서관 이동도서관 책책빵빵이 본격 운영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입니다. ◀END▶ 도립도서관의 이동도서관 '책책빵빵'은 38인승 중형 버스를 개조해 내부에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욕일 전남 9개 지역의 섬과 산간지역을 찾아 도서대출과 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
김윤 2013년 03월 08일 -
N/T수정]수색 방법 다양화.."재발 방지 강조"(R)
◀ANC▶ 전남 진도 어선 사고 수습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해상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7명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8일)부터 수색 방법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구미 염소가스 누출...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입찰분쟁에 전남 토목공사 지연 속출
전남지역 토목공사들이 잇달아 입찰 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160억 원이 투입되는 신안 홍도 방파제 보강공사는 1순위로 선정된 업체가 2순위 업체의 이의제기를 통해 적격심사에서 탈락해 입찰절차 진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제기된 상태고, 진도 군내천 수해복구사업도 2순위 업체의 반발 속에 법적다툼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3년 03월 08일 -
N/T수정]수색 방법 다양화.."재발 방지 강조"(R)
◀ANC▶ 전남 진도 어선 사고 수습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해상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7명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8일)부터 수색 방법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구미 염소가스 누출...
김진선 2013년 03월 08일 -
입찰분쟁에 전남 토목공사 지연 속출
전남지역 토목공사들이 잇달아 입찰 분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160억 원이 투입되는 신안 홍도 방파제 보강공사는 1순위로 선정된 업체가 2순위 업체의 이의제기를 통해 적격심사에서 탈락해 입찰절차 진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제기된 상태고, 진도 군내천 수해복구사업도 2순위 업체의 반발 속에 법적다툼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3년 03월 07일 -
유정복 내정자 "해상 사고 근본 대책 마련 필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오늘 선원 7명이 실종된 진도 해상 사고 수습 현장을 찾아 "해상 사고의 근본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유 내정자는 오늘 오후 수습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해경 관계자들로부터 사고 경위를 듣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 뒤,"이번 사고를 ...
박영훈 2013년 03월 07일 -
"항해기록장치 꺼놨다"..실종 선원 아직 못찾아
진도 해상에서 어선을 들이받고 달아난 가해 선박에 사고 당시 '항해 기록'이 없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사고를 낸 혐의로 오늘 구속된 이등항해사 50살 이모씨가 배를 몰았던 지난 4일 새벽 0시부터 4시까지만 '항해 영상 저장 장치' 기록이 없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응급 복구 결과 해...
김진선 2013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