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선원 7명 탄 어선 뒤집힌 채 발견(1보)

전남 진도 해상에서 7명이 타고 조업을 나간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돼 해경에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22㎞ 해상에서 선장 박모씨 등 7명이 탄 것으로 알려진 신안선적 10톤급 어선 대광호가 전복돼 표류 중인 것을 부근을 항해하던 7천톤 급 화물선 카트리나호가 발견해 ...

대체]사망 사건 뺑소니혐의 50대 운전자 검거

진도경찰서는 어젯밤 진도에서 행인을 치여 숨지게한 뒤 달아난 혐의로 운전자 53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진도읍 조금리 앞길에서 62살 주모씨를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사고 현장으로부터 20여 킬로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체]사망 사건 뺑소니혐의 50대 운전자 검거

진도경찰서는 어젯밤 진도에서 행인을 치여 숨지게한 뒤 달아난 혐의로 운전자 53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진도읍 조금리 앞길에서 62살 주모씨를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사고 현장으로부터 20여 킬로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쇄신 노력 반기지만...(R)/아침용

◀ＡＮＣ▶ 최근 전남지방경찰청이 조직 쇄신을 외치며 변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선 현장에서는 쇄신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한 모습들이 눈에 띄면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5백여 명의 경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의로운 수사경찰' 선언과 함...

동료 외국인 상해..경찰 인식 문제 (R)/로컬데스크용

◀ＡＮＣ▶ 밤사이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인식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양식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출신 24살 H씨가 흉기에 찔린 것은 어젯밤 10시 45분 쯤. 진도의 숙소에...

일선 경찰 사건 대응,조직 쇄신안에 찬물 지적

최근 전남지방경찰청이 조직 쇄신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일선 경찰이 쇄신안과는 거리가 먼 사건 대응을 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어젯밤 발생한 진도 외국인 흉기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도 큰 사건이 아니라며,사건 축소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0일 발생한 강진 살인 사...

동료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R)

◀ＡＮＣ▶ 동료들과 다툼을 벌이던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별일이 아니라며 상부 보고도 하지 않은 채 초기 대응에 허술했던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 오늘 새벽 0시쯤 베트남 출신 24살 H씨가 실려...

데스크단신]학위수여식 열려

◀ＡＮＣ▶ 목포대와 목포과학대 졸업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ＶＣＲ▶ 목포대는 오늘 오전 교내 박물관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졸업식을 갖고 천405명에게 학사와 석사,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목포과학대도 오늘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습니다. --------------------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도립국악단 토요공연...

해남군, 화장장 건립 진도*완도와 연계

해남군이 화장장 건립사업을 인근 자치단체인 진도와 완도군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해남군은 이에따라, 내년까지 황산면 원호리에 추진하고 있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농림식품부에 연계협력사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업이 확정될 경우 해남군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비의 90%를...

진도 팽목항 '진도항' 명칭 변경

진도 팽목항을 진도항으로 이름이 변경됐습니다. 진도군은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팽목항을 지명도와 상징성이 높은 진도항으로 명칭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진도항 일대에 수산 가공과 유통, 해양관광 등 복합해양도시를 건설하는 항만배후지 조성사업이 오는 2천15년까지 350억 원이 들여 추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