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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7명 탄 어선 뒤집힌 채 발견(1보)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3-04 18:05:27 수정 2013-03-04 18:05:27 조회수 1

전남 진도 해상에서 7명이 타고 조업을
나간 어선이 뒤집힌 채 발견돼 해경에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22㎞ 해상에서 선장 박모씨 등 7명이 탄 것으로 알려진
신안선적 10톤급 어선 대광호가 전복돼
표류 중인 것을 부근을 항해하던
7천톤 급 화물선 카트리나호가 발견해
목포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선체 아랫 부분에 충돌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비정 6척과 헬기 2대를 보내 선체 내 선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선원 7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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