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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수정]수색 방법 다양화.."재발 방지 강조"(R)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3-08 08:10:49 수정 2013-03-08 08:10:49 조회수 1

◀ANC▶

전남 진도 어선 사고 수습 현장을 방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해상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원 7명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오늘(8일)부터 수색 방법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가
구미 염소가스 누출 지역에 이어
어선 사고 수습 현장을 찾았습니다.

(S/U)유 내정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 사례를 분석해 근본 대책 마련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선위치 발신용단말기 등을
소형선박까지확대하고, 선원들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재발 방지 위한 다양한 대책 검토.."

실종 선원 7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전남 진도의 사고 해역.

수색 닷새째를 맞아 오늘(8일)부터 더욱
입체적인 작업이 펼쳐집니다.

뒤집힌 배 앞부분에 딸린 그물을 끌어올린 뒤,
쌍끌이 저인망으로 해저를 탐색하고,
빨라진 조류를 감안해 수색범위도 여수와
제주 해역까지 넓힐 예정입니다.

◀INT▶김문홍 서장*목포해양경찰서*
"...현재 실종자 수색 총력.."

한편,가해선박의 '항해 기록 장치'가 사고 시간 꺼져 있었다고 밝혔던 해경은 세계 표준시간
환산을 안해 빚어진 오류였다며,기록을 다시
분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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