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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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사도 '전국 최대 에너지자립섬' 구축
진도 가사도에 전국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이 구축됐습니다. 가사도에는 92억 원이 투자돼 320킬로와트급 태양광과 4백킬로와트급 풍력 발전 시설, 3메가와트급 에너지 저장장치를 갖추고 3백여 명의 섬 주민과 수산물 가공공장에 24시간 전기를 공급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준공한 해남 삼마도를 비롯해 도내...
2014년 10월 03일 -
"실내체육관 대안 함께 논의하겠다"(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가족들과 진도군민, 정부가 만났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함께 겪어온 만큼 조심스러웠던 실종자 가족들과 군민들은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 가족...
김진선 2014년 10월 02일 -
"실내체육관 대안 함께 논의하겠다"(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가족들과 진도군민, 정부가 만났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함께 겪어온 만큼 조심스러웠던 실종자 가족들과 군민들은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 가족...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진도 시민단체 "세월호 실종자 가족 군민이 보듬어야"
진도지역 시민단체가 진도군민이 실종자 가족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도군 민주시민단체는 오늘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실종자 가족들의 거처인 실내체육관 이전 문제를 놓고 일부 진도군민과 갈등을 빚은데 대해 "정작 모든 책임이 있는 정부가 뒷짐만 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실종자 가족 거처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 구성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진도범군민대책위원회, 정부는 오늘(1) 진도군청에서 3자 협의를 갖고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실내체육관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부족해 참사의 피해자들인 실종자 가족과 군민들 사이에 오...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전남도 천7백80만 달러 수출 계약
전라남도는 민선 6기 첫 무역 교류단 파견을 통해 천7백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무역교류단은 완도 일호수산이 5백만 달러, 여수 보양이 3백만 달러, 함평 와이제이시가 2백만 달러, 진도 대대로가 백만 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09월 30일 -
"체육관 비워달라..너무 가혹합니다"(R)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 16일부터 희생자 가족들은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물러왔습니다. 참사의 또다른 피해자인 진도군민들이 이제는 체육관을 비워달라고 나선 가운데, 남은 실종자 가족들은 참담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월 16일 진도실내체육관. 구조된 학생들은 추...
김진선 2014년 09월 30일 -
"체육관 비워달라..너무 가혹합니다"(R)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 16일부터 희생자 가족들은 진도실내체육관에 머물러왔습니다. 참사의 또다른 피해자인 진도군민들이 이제는 체육관을 비워달라고 나선 가운데, 남은 실종자 가족들은 참담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월 16일 진도실내체육관. 구조된 학생들은 추...
김진선 2014년 09월 29일 -
진도VTS 재판, CCTV 증거채택 논란
세월호 관제소홀로 기소된 진도VTS 소속 해경들 재판에서 사무실 CCTV의 증거능력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해경측 변호인은 해당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닌 시설물 안전과 화재예방 등으로 설치된 것이라며 "이같은 CCTV에 녹화된 직원들의 모습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해당한...
2014년 09월 29일 -
진도VTS 재판, CCTV 증거채택 논란
세월호 관제소홀로 기소된 진도VTS 소속 해경들 재판에서 사무실 CCTV의 증거능력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해경측 변호인은 해당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닌 시설물 안전과 화재예방 등으로 설치된 것이라며 "이같은 CCTV에 녹화된 직원들의 모습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해당한...
201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