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김이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진도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햇김은 이른바 곱창김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
물김 120킬로그램 기준으로 17만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높은 수온 때문에 일주일 가량 늦어진
전남지역 김 생산은 양식환경이 호전되면서
평년 수준인 21만2천 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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