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5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저수지에서
경기도 모 군부대 소속 정 모 하사가
몰던 차량이 저수지에 빠졌지만 추격하던
경찰에 의해 구조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14) 부대에서 탈영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차에 강제로 태운 뒤
진도까지 달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달아난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정 씨를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