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선체를 인양할 중국업체의 구조인력 백50명과 작업선이 진도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수중 조사를 시작합니다. -------------------------------------- 목포시의료원의 보호자 없는 병동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인력문제로 더이상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세월호 인양 작업선 도착...인양준비 착수

세월호 선체를 인양할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 만천톤급 크레인 작업선 다리호와 예인선 화허호가 진도 현장에 도착해 입국심사 등 통관절차를 마치고 인양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선에는 기술진과 실무진 등 백50명이 타고 있으며, 내일부터 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도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3일부...

세월호 인양 작업선 도착...인양준비 착수

세월호 선체를 인양할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 만천톤급 크레인 작업선 다리호와 예인선 화허호가 진도 현장에 도착해 입국심사 등 통관절차를 마치고 인양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업선에는 기술진과 실무진 등 백50명이 타고 있으며, 내일부터 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도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3일부...

진도 조도면 8.15 체육대회, 69년째 이어져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이 69년째 8.15 광복절 행사로 체육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진도 조도면 주민과 출향인사들은 오늘 조도초등학교에서 제69회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열고, 축구와 배구, 윷놀이 등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진도 조도면의 8.15 체육대회는 1945년 시작돼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한 해만 빼고 해마...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추진 (R)

◀ＡＮＣ▶ 해남과 진도를 가로지르는 울돌목에 해상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한 건설사가 투자 의사를 보인 가운데 진도군과 해남군도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썰물때 요란한 울음소리이 들린다해서 붙혀진 울돌목.. 곳곳에 거센 물살과 소용돌이가 치는 ...

오늘의 주요뉴스

광복 70주년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긴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역사탐방지를 소개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들의 힘으로 광주에 세워졌습니다.// 경남에서 나타난 적조가 전남으로 확산되면서 적조주의보가 경보로 대체됐습니다.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해...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추진 (R)

◀ＡＮＣ▶ 해남과 진도를 가로지르는 울돌목에 해상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한 건설사가 투자 의사를 보인 가운데 진도군과 해남군도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썰물때 요란한 울음소리이 들린다해서 붙혀진 울돌목.. 곳곳에 거센 물살과 소용돌이가 치는 ...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선체 인양업체와 정부관계자들이 오늘 진도에서 세월호 인양방법 등을 설명했습니다. 어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 군가풍의 교가를 국악풍으로 바꾸는 작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일부 고위 공무원 자리가 6개 월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교육발전을 위해서라는게 명...

세월호 인양 준비..어민들은 우려(R)

◀ＡＮＣ▶ 세월호를 인양할 바지선이 이번주 사고 해역에 도착해 준비작업을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인양 준비에 앞서 정부가 진도에서 설명회를 열었는데, 어민들의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속에서 90도 기울어진 채 왼편으로 누워있는 세월호. 부력을 이용해 뱃머리...

세월호 선체 인양 본격화..진도에서 설명회 열려

정부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오늘 진도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어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인양사업자로 선정된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세월호 인양 방법과 절차, 실종자 유실방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진도 어민들은 인양 작업 중 조업금지구역과 기름 유출 피해에 대한 구체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