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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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오징어 조업량 예상 초과..가격 급락 고심
진도 조도와 제주 추자도 해역의 오징어 조업량이 크게 늘면서 오징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수협 서망사업소에 따르면 이달 초 하루 12만 마리가 거래되던 오징어가 최근 40만 마리까지 늘면서 20마리 1상자에 2만 5천 원 안팎이었던 가격이 만 5천 원 안팎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진도군과 수협은 오징어 어획...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세월호 가족 지원시설 체납액 7천만 원 넘어서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 지원시설의 임대료와 공공요금 체납액이 7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진도군은 컨테이너와 화장실, 샤워장 등 가족지원시설물 임대료로 5천여만 원을 비롯해, 공공요금과 시설관리비 등 체납액이 지난해 12월부터 6월까지 7천2백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부터 진도군이 요청하...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서남권 5개 시군*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전남 서남권 5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6개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청소년 문화체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이동 전시회와 협력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와 무안군, 해남,진도,신안군 등 5개 지자체와 6개 박물관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박람회 등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에...
신광하 2015년 07월 17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6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6일 -
"팽목마을도 살고 싶소"(R)
◀ANC▶ 진도 팽목항 마을 주민들이 세월호와 관련된 추모 물품과 건물을 철거해 달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진도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의미보다는 정부의 세월호 사고 보상 대책에 분통이 터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이 지나간 진도 팽목항 방파제. 노...
양현승 2015년 07월 14일 -
'또 태풍 온다'.. 한숨, 걱정(R)
◀ANC▶ 태풍 찬홈으로 농경지 침수와 과수 낙과 등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또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이 지나간 지 하루가 지났지만 넓은 들녘은 아직도 물바답니다. 농민들은 하염없이 물만 바라보고 있습니...
김양훈 2015년 07월 14일 -
"팽목마을도 살고 싶소"(R)
◀ANC▶ 진도 팽목항 마을 주민들이 세월호와 관련된 추모 물품과 건물을 철거해 달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진도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의미보다는 정부의 세월호 사고 보상 대책에 분통이 터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이 지나간 진도 팽목항 방파제. 노...
양현승 2015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