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현대삼호중, 진도에 하계 휴양소 운영
현대삼호중공업이 세월호 사태로 침체된 진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하계 휴양소를 가계 해수욕장에서 운영합니다.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이며 하루 천 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하계 휴양소를 이용하고 운림산방까지 관광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07월 24일 -
60여년 타향살이, 좋은 집이 생겼어요(R)
◀ANC▶ 한국전쟁 실향민들이 모여사는 전남의 한 작은 마을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팔순의 실향민들은 그동안 괴롭혔던 추위와 더위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산허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한국전쟁을 피해 1953년 진도 안농마을에 정착한 황해도 실향민들의 보금자리...
양현승 2015년 07월 18일 -
서해 오징어 조업량 예상 초과..가격 급락 고심
진도 조도와 제주 추자도 해역의 오징어 조업량이 크게 늘면서 오징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수협 서망사업소에 따르면 이달 초 하루 12만 마리가 거래되던 오징어가 최근 40만 마리까지 늘면서 20마리 1상자에 2만 5천 원 안팎이었던 가격이 만 5천 원 안팎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진도군과 수협은 오징어 어획...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서해 오징어 조업량 예상 초과..가격 급락 고심
진도 조도와 제주 추자도 해역의 오징어 조업량이 크게 늘면서 오징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수협 서망사업소에 따르면 이달 초 하루 12만 마리가 거래되던 오징어가 최근 40만 마리까지 늘면서 20마리 1상자에 2만 5천 원 안팎이었던 가격이 만 5천 원 안팎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진도군과 수협은 오징어 어획...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세월호 가족 지원시설 체납액 7천만 원 넘어서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 지원시설의 임대료와 공공요금 체납액이 7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진도군은 컨테이너와 화장실, 샤워장 등 가족지원시설물 임대료로 5천여만 원을 비롯해, 공공요금과 시설관리비 등 체납액이 지난해 12월부터 6월까지 7천2백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말부터 진도군이 요청하...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7일 -
서남권 5개 시군*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전남 서남권 5개 시군과 교육지원청, 6개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청소년 문화체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이동 전시회와 협력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와 무안군, 해남,진도,신안군 등 5개 지자체와 6개 박물관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박람회 등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들에...
신광하 2015년 07월 17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6일 -
태풍에 파손된 팽목항 세월호 추모품 정리 안돼
지난 태풍에 파손된 진도 팽목항 방파제 세월호 추모품들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 설치됐던 세월호 추모 리본과 현수막 등 추모 물품들이 지난 태풍 찬홈의 여파로 찢어진 상태인데, 정리할 주체가 명확치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파손된 추모 물품을 철거하려 했지만 세월호 추모 활동을 해왔던 ...
양현승 2015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