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내일(19) 오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인양 관계자들을 면담한 뒤
맹골수도로 이동해 상하이살베지 작업선에 올라 수중 조사 활동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유장관은 이자리에서 세월호 인양은
전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인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신 유실 방지 대책 등을
철저히 이행해 줄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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