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09월 21일 오늘의 날씨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목포 등 전남해안지방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낮에도 옅은 안개인 박무나, 안개에 먼지가 흡착된 연무 형태로 남아있을 때가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 또...
김진선 2015년 09월 21일 -
전남도 육상서 해삼 양식 최초 성공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국내 최초로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 해삼을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진도 해삼산업연구센터 인근 부지에 소형 트랙형 축제식 양식장을 조성해 0.3g의 어린 해삼 3000마리를 입식한 뒤 4개월만에 평균 30g으로 키우는데 성공했습니다 농어촌 인구 고령화로 농업을 포...
김양훈 2015년 09월 21일 -
완도*진도 해역 등대시설 개선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완도와 진도권역 낡은 등대 시설 개보수 사업을 마쳤습니다. 특히 완도항 입구의 불빛없는 등대 시설에는 등명기가 시설됐고, 진도 가사도 등대에는 안개에 대비한 신호기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신광하 2015년 09월 21일 -
[목포통합]농어촌 공공 출산정책 절실(R)
◀ANC▶ 농어촌 인구 감소에 따라 젊은층이 줄어들면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도 많아 아이 낳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 때문에 공공출산정책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남도내 신생아는 만 3천8백여 명, 해남군의 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
2015년 09월 19일 -
장학기금 횡령 혐의 60대 숨진 채 발견
장학재단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7) 오전 7시 10분쯤 해남군 우수영 해안가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3살 허 모 씨가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진도의 모 장학재단에서 사무국장을 맡아온 허 씨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장학기금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장학기금 횡령 혐의 60대 숨진 채 발견
장학재단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7) 오전 7시 10분쯤 해남군 우수영 해안가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3살 허 모 씨가 이틀 만에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진도의 모 장학재단에서 사무국장을 맡아온 허 씨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동안 장학기금 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
김진선 2015년 09월 18일 -
전남도 행복마을 콘테스트 5개 마을 입상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2회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남지역 5개 마을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무안군은 행복무안 수련만을 가꾸기 성과를 인정받아 마을가꾸기 분야 금상을 받았고, 강강수월래 퍼포먼스를 예술적으로 시연한 진도 소포마을은 문화,복지분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양훈 2015년 09월 17일 -
09월 16일 오늘의 날씨
9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습니다. 오늘 목포 등 전남해안지방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목포와 진도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남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선박 운항 등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
김진선 2015년 09월 16일 -
세월호 참사 책임 해경*공무원 징계 '감경'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진 공무원들의 징계를 감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유성엽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세월호 증선을 인가해 감사원으로부터 정직 처분을 요구받은 해수부 공무원 4명 가운데 3명을 감봉으로 감경했습니다. 또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복원성' 승인 업무 등을 담당한 한국...
김진선 2015년 09월 11일 -
세월호 참사 책임 해경*공무원 징계 '감경'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진 공무원들의 징계를 감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유성엽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세월호 증선을 인가해 감사원으로부터 정직 처분을 요구받은 해수부 공무원 4명 가운데 3명을 감봉으로 감경했습니다. 또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복원성' 승인 업무 등을 담당한 한국...
김진선 2015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