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은 이동진 진도군수,
임준모 진도군 세월호 대책위원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진도군 특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진도군 경제보상 차원에서
5년간 5백억 원의 교부세와 국도 18호선
착공예산 등 286억 원의 국고가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 부총리가 면담에 배석했던
기재부 예산실장에게 진도군 지원방안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