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섬을 옮기는 게 낫겠어요"(R)
◀ANC▶ 작은 섬과 육지를 잇는 배가 넉 달여째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반 고립상태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죽했으면 "차라리 자치단체를 바꾸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도군 지산면 가학항입니다. 바다 건너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주민 ...
양현승 2015년 07월 09일 -
"섬을 옮기는 게 낫겠어요"(R)
◀ANC▶ 오늘 목포MBC 뉴스데스크 첫 소식은 섬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작은 섬과 육지를 잇는 배가 넉 달여째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반 고립상태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죽했으면 "차라리 자치단체를 바꾸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무슨 사연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도군 ...
양현승 2015년 07월 08일 -
진도 가사도-본도 도선 운항중단 장기화
진도 가사도와 진도군 본도를 잇는 도선 운항 중단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가사도와 진도군 가학항을 오가는 도선은 지난 3월 1일, 정기검사로 운항이 중단된 뒤 가학항 인근 양식장 민원 때문에 재투입되지 못했고, 가사도 주민들은 현재 목포에서 조도권을 가는 하루 1차례 여객선만 이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진도군...
양현승 2015년 07월 08일 -
진도 조도,여수 거문도 에너지 자립섬 선정
진도 조도와 여수 거문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지역기업, 섬 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7년까지 480억 원을 투자해 섬 전체 소비전력의 44~52%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게 됩니다. 지난해 진도 가사도와 해남 삼마도 신재생에너...
김양훈 2015년 07월 07일 -
장맛비 10~40mm 내려...모레까지 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목포 등 전남지방은 모레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시간까지 내린 비는 진도 지산 37.5mm를 최고로 무안 23, 목포 21.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북상하는 태풍 찬홈과 린파의 영향에 따라 강우량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장맛비 10~30mm 내려...모레까지 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목포 등 전남지방은 모레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시간까지 내린 비는 완도 금일 28mm를 최고로 진도 16, 목포 10.1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북상하는 태풍 찬홈과 린파의 영향에 따라 강우량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2015년 07월 07일 -
동해 오징어 옛말..서해 오징어 시대(R)
◀ANC▶ 오징어 하면 동해가 떠오르기 쉽지만, 요즘 동해는 차가운 수온과 외국어선들 때문에 오징어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마침 오징어 어장이 형성된 전남 서남해로 어선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새 잡은 오징어를 뭍에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징어 상자가 차곡차곡...
양현승 2015년 07월 07일 -
동해 오징어 옛말..서해 오징어 시대(R)
◀ANC▶ 오징어 하면 동해가 떠오르기 쉽지만, 요즘 동해는 차가운 수온과 외국어선들 때문에 오징어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마침 오징어 어장이 형성된 전남 서남해로 어선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새 잡은 오징어를 뭍에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징어 상자가 차곡차곡...
양현승 2015년 07월 07일 -
오늘의 주요뉴스
목포시가 오늘 해상케이블카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찬성여론이 많았는데 시민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남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진도 해역에서 오징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항구가 오래간만에 활기를 되...
김윤 2015년 07월 06일 -
동해 오징어 옛말..서해 오징어 시대(R)
◀ANC▶ 오징어 하면 동해가 떠오르기 쉽지만, 요즘 동해는 차가운 수온과 외국어선들 때문에 오징어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마침 오징어 어장이 형성된 전남 서남해로 어선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새 잡은 오징어를 뭍에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징어 상자가 차곡차곡...
양현승 2015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