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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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 전남 설립 어디까지 왔나
◀ 앵 커 ▶오늘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이민전담기구의 필요성과 이민청을 전남에 설치하기 위한 방안도논의됐습니다.유치 경쟁에 발빠르게 뛰어든 전라남도에선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고,앞으로 어떤점을 보완해야 하는지김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현재까지 이민청 유치에 뛰어든 지자체는 전라남도를 비...
서일영 2024년 09월 11일 -
지역소멸 대안..정주형 이민정책으로 정착 유도해야
◀ 앵 커 ▶조선업 등 우리 산업의 전반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필수 인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하지만 대부분 단기 체류 중심의 대체 인력으로 인식되면서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이들을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정주형 이민정책'의필요성이 오늘 국회 토론회에서 논의...
서일영 2024년 09월 11일 -
전남 관광 메타버스..예산 낭비 지적돼
수십억 원을 들여 구축한 전남관광메타버스가이용률이 저조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김주웅 의원에 따르면전남도가 지난 2천22년 11월 23억 5천만 원을 들여 전남 관광메타 버스 구축과 운영에 들어갔지만 누적 이용자는 16만여 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김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전남도가 ...
김윤 2024년 09월 10일 -
음식 명인부터 유명 셰프까지..남도 미식 팸투어 열려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앞두고국내외 유명 셰프 등이 남도 음식을 맛보는 팸투어가 열렸습니다.'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열린이번 행사에서는 천수봉 명인, 오세득 셰프, 김기정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홍어와 민어 등 남도 음식을 맛보며 유래와 특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전라남도와...
김규희 2024년 09월 10일 -
목포시 전남국립의대 평가기준안 공청회 적극 참여 당부
목포시는 오는 12일 전남도의 '국립의대, 대학병원 설립방식'최종 발표 이후 진행될 평가기준안 공청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용역사 주관으로 열리는 평기기준안 공청회는 오는 19일 화순 하니움에 이어 오는 20일 오전 순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와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
신광하 2024년 09월 10일 -
전남·광주·제주도의회, 여순사건 '반란' 삭제 촉구
전남도의회가 광주시의회, 제주도의회와 함께오늘(10) 공동성명을 내고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했습니다.세 의회는 여순사건은 복잡한 배경 속에서국가폭력에 의해 발행했다며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으로 규정하는 건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교과서의 반란 등 표현을즉각 삭제할...
유민호 2024년 09월 10일 -
민주당 목포 시도의원 "목포의대 신설 흔들림없이 진행돼야"
여야 의정협의체 구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시도의원들이 목포대 의대 신설과정원 배정이 흔들림없이 추진돼야한다고촉구했습니다.이들은 오늘(10) 목포시의회에서기자회견을 열어 새롭게 만들어질 여야의정협의체에 이같이 촉구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권 의대 신설을약속하고, 정...
김진선 2024년 09월 10일 -
김영록 전남지사 "지방분권 실현 위해 헌법개정 필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10일)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수도권 일극체제와 인구절벽현상, 지방소멸 위기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김 지사는 지자체가 편성해 사용하는 ...
김윤 2024년 09월 10일 -
"정부, 쌀값 20만원 보장해야" 전남 농업인 결의대회
산지 쌀값이 17만 원대까지 떨어진 가운데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는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정부에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쌀값 하락을 막지 못해 농가는 생산비도 건지지 못할 상황에 ...
박종호 2024년 09월 10일 -
2025 대입 수시 모집 시작..지역대학 신입생 유치전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본격 시작됐습니다.학생들은 입시 전략 설정에 분주한 가운데,지역 대학들은 신입생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오전부터 진로진학상담센터에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시작되면...
안준호 2024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