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는 어제(15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도가 지난 14일 발표한
'대학통합 합의' 언론보도는
"의대 공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들었다"며,
국립의대 신설 용역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목포대를 추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의대 설립이라는
34년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전남도의 공모용역에 이의없이 참여했는데
대학통합을 전제로 통합의대를 들고온
김영록 지사의 주장은 전남도민 전체를
기만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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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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