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지정당 없다

◀ＡＮＣ▶ 목포mbc와 목포대 지방자치 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정당지지율에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낮아지고 열린우리당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부지역 5개 국회의원 선거구 주민...

장흥지역 농협 잇단 구설수 물의

장흥지역 농협들이 잇단 구설수에 오르면서 조합원들의 불신을 사고있습니다. 장흥 안양농협의 경우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대낮부터 룸싸롱에서 5백만원상당의 양주파티를 벌인 게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이사들이 사퇴하는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관산농협이 면세유를 팔면서 수년동안 부당이익을 취...

선거사범 신고자 5백만원 포상금

돈 봉투를 자진 신고한 유권자에 대해 경찰이 신고금액의 50배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총선 입후보 예정자의 선거 운동원으로부터 지지 부탁과 함께 1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았다고 신고한 영암의 한 교회 목사 황모씨에게 포상금 5백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황씨는 열린우리당 장...

목포3원)돈선거 사실확인(R)-재송

◀ＡＮＣ▶ 열린우리당 장흥영암지역 경선과정에 금품이 오고갔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암에 이어 장흥지역에서는 국민참여 경선단으로 참여했던 한마을 주민 9명이 돈을 받은 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농촌지역 최초로 치러진 열린우리당 장흥영암 지구당...

장흥 정남진사업 '정당성' 논란

장흥군의 정남진 사업이 정당성 논란으로 차질이 우려되고있습니다. 장흥군의회 백광준의원은 장흥군이 정남진 자리로 선정한 관산읍 신동리가 논란의 소지를 안고있고 군민들의 공감도 얻지못하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지역의 반발을 무마시키기위해 발표한 정남진 권역개발 계획도 기존 사업들의 짜맞추기식에 불...

민주당 장흥영암 경선방식 혼선가중

민주당 장흥영암지구당이 경선방식을 두고 혼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 총선후보 선정방식을 결정한 지난달 26일 지구당 상무위원회의 과정이 하자가 없다고 판단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구당에 통보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장흥영암지구당 사무국은 상무위원회가 적법하게 열린것으로 확인 됐기 때...

선거인단에 40만원 지급한 60대 긴급체포

열린우리당 장흥영암지역 경선과 관련해 선거인단에게 돈을 준 한 후보측 선거운동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영암군 학산면 60살 이모씨를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6일 영암군 학산면에사는 55살 김모씨가 열린우리당 장흥영암지역 국민...

신고 포상금제 금품선거 방지 효과 예상

돈 봉투를 자진 신고한 유권자들에 대해 경찰과 선관위의 50배의 포상금 지급이 잇따르면서 금품선거를 막는데 상당한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장흥,영암지역 국회의원 입후보자 선거운동원들로부터 10만원씩을 받았다며, 신고한 유권자 2명이 각각 5백만원씩의 포상금을 받은데 이어 최근 진도에서도 후보자로...

서남부지역 탈법 불법선거운동 기승

4.15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서남부지역 선거분위기가 혼탁 과열로 치닫고 있습니다. 장흥과 영암지역 선관위는 올들어 국회의원 총선과 관련해 불법선거운동 사범 30건을 적발해 이가운데 10건을 고발조치하고 20여건에 대해 주의 또는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진도군 선관위도 총선에 출마할 한 후보를 인터넷을 통...

과속은 위험

◀ＡＮＣ▶ 목포-장흥간 고속도로 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암에서 강진구간은 내리막 경사가 급한 구간이 많아 벌써부터 대형 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광양간 고속국도 10호선은 우선 장흥까지 먼저 개설됩니다. 이 가운데 월출산을 낀 영암-강진간 2의 1공구는 경사가 급한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