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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 농협 잇단 구설수 물의

입력 2004-03-04 21:45:06 수정 2004-03-04 21:45:06 조회수 1

장흥지역 농협들이 잇단 구설수에 오르면서
조합원들의 불신을 사고있습니다.

장흥 안양농협의 경우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대낮부터 룸싸롱에서 5백만원상당의 양주파티를 벌인 게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부 이사들이 사퇴하는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관산농협이 면세유를 팔면서
수년동안 부당이익을 취한 사실이 드러나
조합장과 이사진이 사퇴하는등
장흥지역 일부 농협들이 잇단 구설수로 조합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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