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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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태풍피해 66억 확정..피해액,재해보험 제외
지난달 발생한 태풍 솔릭에 따른 전남의 피해액이 66억원으로 확정됐고 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완도 보길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고흥 5억, 해남 등 10개 시군 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피해 규모가...
2018년 09월 11일 -
장흥 키조개 양식장도 '고수온 피해'
2년 전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했던 장흥 키조개 양식장이 또 고수온으로 추정된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전국 키조개 주산지인 장흥 안양면 키조개 양식장 2백ha 가운데 20%가 넘는 45ha에서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상당량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에서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는데 키조개 ...
2018년 09월 11일 -
장흥 키조개 양식장도 '고수온 피해'
2년 전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했던 장흥 키조개 양식장이 또 고수온으로 추정된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전국 키조개 주산지인 장흥 안양면 키조개 양식장 2백ha 가운데 20%가 넘는 45ha에서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상당량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에서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는데 키조개 ...
2018년 09월 10일 -
장흥 키조개 양식장도 '고수온 피해'
2년 전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했던 장흥 키조개 양식장이 또 고수온으로 추정된 피해를 입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전국 키조개 주산지인 장흥 안양면 키조개 양식장 2백ha 가운데 20%가 넘는 45ha에서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상당량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에서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는데 키조개 ...
2018년 09월 10일 -
장흥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오늘(8) 오후 2시 55분쯤 장흥군 장관도 선착장 50미터 앞 해상에서 실종 신고된 7.31톤 어선의 선장 53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7) 10시쯤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다 어선이 암초에 부딪히면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경은 선원들이 사고 8시간이 지난 뒤에야 신고한 경위 등에 대해 ...
김진선 2018년 09월 08일 -
장흥에서 1톤 화물차-승용차 충돌..3명 사상
어제(7)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유치면의 한 도로에서 63살 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61살 조 모 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조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마주 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나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9월 08일 -
장흥 - 제주 뱃길 또 불발 ? (R)
◀ANC▶ 장흥-제주간 뱃길 운항 재개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사 유치는 계속 물거품되고 이때문에 노력항의 연안항 지정도 벽에 부딪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관광객들로 붐볐던 장흥 노력항 여객터미널입니다. 한 나절 왕복이 가능한 항로로 인기를 누리면서 한...
2018년 09월 08일 -
장흥 - 제주 뱃길 또 불발 ? (R)
◀ANC▶ 장흥-제주간 뱃길 운항 재개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사 유치는 계속 물거품되고 이때문에 노력항의 연안항 지정도 벽에 부딪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관광객들로 붐볐던 장흥 노력항 여객터미널입니다. 한 나절 왕복이 가능한 항로로 인기를 누리면서 한...
2018년 09월 07일 -
데스크단신]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 '적격'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회가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인화적인 리더십이 탁월하다"고 평가받은 김철신 신임 전남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임명 절차를 거쳐 다음 주부터 업무에 들어갑니다.//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8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라남도 교육청이 금메달 3...
김진선 2018년 09월 07일 -
논 8천300㏊ 흑수 피해 발생..전남도 피해조사
태풍과 호우가 쓸고 간 전남 논에 흑수(黑穗) 피해가 대량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보성 1천200㏊, 장흥 1천100㏊, 진도 1천100㏊, 고흥 1천㏊ 등 도내 8천300㏊에 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규모가 피해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흑수 현상은 세균 침입으로 벼가 새카맣게 변...
신광하 2018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