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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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박람회 '전립선 암 의심 107명' 발견
지난달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전립선 검사를 받은 관람객 상당수가 암 의심 판정자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장흥군은 박람회 당시 전립선 무료 검사에 참여했던 758명의 남자 가운데 14%인 107명이 전립선암 의심 판정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자 가운데 정상은 11%에 불과...
2018년 11월 15일 -
3대 째 이어온 시골책방(R)
◀ANC▶ 3대 째 가업을 잇고 있는 한 시골 책방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찾는 손님도 줄었지만 여전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잇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INT▶ 오래된 건물 1층에 자리한 책방입니다. 세월이 켜켜이 쌓인 낡은 서적과 갓 출간된 책들이 조그마한 책방안...
2018년 11월 14일 -
통합의학박람회 '전립선 암 의심 107명' 발견
지난달 장흥에서 열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전립선 검사를 받은 관람객 상당수가 암 의심 판정자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장흥군은 박람회 당시 전립선 무료 검사에 참여했던 758명의 남자 가운데 14%인 107명이 전립선암 의심 판정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자 가운데 정상은 11%에 불과...
2018년 11월 14일 -
전남개발공사-장흥산단 미분양용지 소송 중단
전남개발공사는 장흥산단 미분양 용지 인수 문제를 놓고 장흥군을 상대로 올해초 제기했던 법정 소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법적 갈등보다는 미분양 용지 분양과 활용 방안을 장흥군과 함께 지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천 465억 원을 들여 2016년 조성된 장흥산단의 분양률이 32%...
2018년 11월 14일 -
전남개발공사-장흥산단 미분양용지 소송 중단
전남개발공사는 장흥산단 미분양 용지 인수 문제를 놓고 장흥군을 상대로 올해초 제기했던 법정 소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법적 갈등보다는 미분양 용지 분양과 활용 방안을 장흥군과 함께 지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천 465억 원을 들여 2016년 조성된 장흥산단의 분양률이 32%...
2018년 11월 13일 -
데스크단신 11월 13일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일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농수산식품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793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목포시는 중국 수출 전문 에이전시와 연운항시 등 중국 6개 기업이 포함된 바이어단을 초청해 내일부터 2박 3일 동안 목포지역 수출기업들과 수출상담회...
김양훈 2018년 11월 13일 -
전남개발공사-장흥산단 미분양용지 소송 중단
전남개발공사는 장흥산단 미분양 용지 인수 문제를 놓고 장흥군을 상대로 올해초 제기했던 법정 소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법적 갈등보다는 미분양 용지 분양과 활용 방안을 장흥군과 함께 지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천 465억 원을 들여 2016년 조성된 장흥산단의 분양률이 32%...
2018년 11월 13일 -
장흥군수, 공직자 대상 소통행정방송
정종순 장흥군수가 산하 모든 공직자와 소통을 위한 행정방송을 첫 시작했습니다. 정종순 군수가 오늘 각 실과소,읍면사무소와 연결된 행정방송에 출연해 민선 7기 군정 운영 방향과 현안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친절과 청렴 등 공직자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장흥군 소통행정방송은 한달에 한 차례 실시하고 긴급 재난 상...
2018년 11월 13일 -
원목표고 해외에서 인기(R)
◀ANC▶ 장흥 산골에서 생산된 원목표고버섯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배지표고에 밀렸던 자존심을 수출로 되찾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발 5백미터 깊은 산골짜기, 소나무 숲 아래 표고버섯을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질 좋은 참나무에서 재배하는 이른바 원목 표고...
2018년 11월 13일 -
'서로 다르지 않아요' 첫 국제교류(R)
◀ANC▶ 국제교류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전남 국제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국제교육원이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가진 이번 교류 행사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단체 티를 맞춰 입은 40명 남짓한 아이들이 ...
2018년 11월 13일